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/영유권 주장 지역 (문단 편집) == 중화인민공화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지역 == 중화민국은 [[청나라]]를 계승함을 주장하고 있으며, 중화인민공화국(이하 중공)을 포함한 13개국이 지배하는 영토 전부 또는 일부를 청나라 때 영토 또는 청나라가 영유권을 주장하던 영토라 하여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. 이 중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지역들은 대부분 지역이 현재 시점에서는 중국계 민족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지만 중국과 그 분쟁국에 걸쳐 거주하는 양국 모두에서 소수민족인 민족이 거주하며 그 민족에는 독립된 모국이 없는 경우도 있다. 과거에 중화민국에서 대륙 지구라고 할 때에 미수복 지구 전체를 의미했으나 현재는 양안 관계에 대한 행정원 조례를 따라 '중국 공산당 통치 지구'를 의미하게 되었다. 이는 현실적으로 낮은 확률이나마 대만이 대륙을 수복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몽골, 러시아, 미얀마, 인도, 파키스탄 등 주권국가의 영토를 다시 가져오기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. * [[북한]] 및 [[대한민국]]과 분쟁 [[백두산]] 자락에 중화민국 명목상 영토와 대한민국 명목상 영토([[이북5도]])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. 물론 이 겹치는 부분을 실제로 통치하는 나라는 둘 다 아니며, 북한과 중공이 나눠 갖고 있다.[* 면적으로 따지면 중화민국의 명목상 영토이며 중공의 실제 영토보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영토이며 북한의 실제 영토가 더 넓다.] 물론 중화민국은 북한이 실효 지배하는 문제의 지역을 실효 지배한 적이 없다. 중화민국은 [[간도]] 협약 이전에 청나라가 주장하던 원안인 홍단수와 리명수를 잇는 선을 국경으로 주장하고 있기 때문, 바다나 강에 있는 도서 지역 영토 분쟁을 제외하고는 중화민국의 영토 분쟁 가운데 가장 좁은 분쟁 지역이기 때문에 잘 언급되지 않지만, 인구를 기준으로 보면 [[삼지연시]]의 대부분과 [[대홍단군]] 대홍단읍을 포함한 북부 지역이 포함되기 때문에 거주 인구가 3~4만명에 이른다. [[강동육십사둔]]과 탕누우량하이([[투바]]) 지역을 제외한 러시아 사이 영토분쟁보다 면적이 넓은 규모이다. 이 부분을 한 나라가 전부 차지하지 않고 두 나라가 나눠 갖고 있는 현 상황 때문에,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의 극우들은 북한(김일성)과 중공(저우언라이)을 씹을 거리를 하나 더 얻었다. 서로 '북한이 중공에 바쳤다 / 팔아먹었다', '중공이 북한에 바쳤다'는 식으로 아쉬워하고 있다. 실제는 북한에 더 유리한 협정이라는 것이 중론이다. 하지만 영토 문제로 대한민국과 [[한국-대만 관계|대한민국과 중화민국 관계]]가 어떻게 되지는 않았다. 두 나라 사이의 여러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걸로 싸우지는 않는다. 어차피 서로 상대편이 실제로 가진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. 그나마 한국은 [[남북통일]] 및 이후 영토 문제에 대해 아직도 꽤 관심이 있는 편이지만 대만은 헌법에 있기 때문에 명목상 영유권을 주장할 뿐 이미 대륙을 수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 문제에 거의 관심이 없다. * [[일본]]과 분쟁 중국과 마찬가지로 조어대열도([[센카쿠 열도|첨각열도]])를 일본제국이 청나라와 맺은 [[시모노세키 조약|하관조약]]으로 강탈한 영토로 간주하므로, 대만도 중국처럼 조어대(첨각)열도 문제로 일본과 분쟁을 겪고 있다. 그러나 대만과 일본 둘다 서로보다 중국을 견제하는 게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인데다, 대만은 일본에게 저자세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서, 중국만큼 적극적으로 영유권 주장을 하진 않는다. * [[인도]]와 분쟁 상기한 바와 같이 중화민국은 인도가 실효지배하나 중공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[[아루나찰프라데시]]를 명목상 중화민국의 영토로 간주한다. * [[베트남]]과 분쟁 [[스프래틀리 군도]]이외에도 [[백룡미도]] 분쟁이 있다. 백룡미도는 중국과 베트남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던 통킹(동경)만의 섬인데 2004년에 중공이 베트남의 영유권을 인정했으나 중화민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. * [[러시아]]와 분쟁 몽골( 지방)에서 [[소련]]으로 편입된 탕누우량하이([[투바]]) 지역과 볼쇼이우수리스키 섬 동반부, 아바가이투 섬, 강동육십사둔 같은 분쟁 지역이 있다. 볼쇼이우수리스키 섬 동반부, 아바가이투 섬은 일부 지역을 중공이 돌려받고 나머지 일부의 영유권을 포기했으나 중화민국은 계속 영유권을 주장한다. 특이하게도 볼쇼이우수리스키 섬의 경우 중화민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의 최동단인데, 중공의 최동단은 볼쇼이우수리스키섬이 아니다. 강동육십사둔의 경우 1858년 [[아이훈 조약]]으로 [[아무르강]] 이북 지역이 러시아에게 할양된 가운데 [[만주족]]이 거주한다는 이유로 아무르 강 이북 지역 중 유일하게 청나라 관할에 둔 지역인데 1900년 [[의화단 운동]] 당시 러시아군이 중국인들을 모두 추방하고 이 지역을 점령했다. * [[미얀마]]와 분쟁 청나라가 미얀마(당시 [[영국령 인도 제국]] 일부)에 조차했던 난칸(남칸)과 [[장신포]]()江心坡)를 중공이 미얀마 땅으로 인정했으나 중화민국은 인정하지 않는다. * [[타지키스탄]]과 분쟁 중화인민공화국은 영토 분쟁을 벌이던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닥샨 자치주 중 3.6% 정도에 해당하는 1000㎢만을 돌려받고 나머지를 타지키스탄 영토로 인정하였으나 중화민국은 여전히 영유권을 주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